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이 2월 10일이니, 이제 며칠 뒤면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겠네요. 이번 연휴는 유류비와 물가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다행히 이번에도 정부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면제 조치는 귀성객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내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결정되었는데요. 정확히 언제,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 2026 설날 고속도로 무료 통행 시간 및 하이패스 이용 방법 가이드 |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확정
이번 2026년 설 연휴 통행료 면제는 2월 15일 일요일부터 2월 18일 수요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입니다.
최근 보도된 '설 연휴 15~18일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관련 뉴스들에 따르면, 정부는 명절 기간 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면제 대상 도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21개 민자 고속도로 역시 포함됩니다. 즉,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0원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면제 적용 시간과 판단 기준
많은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바로 "내가 고속도로 위에 있는 시간이 언제여야 면제가 되는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면제 기간 내에 고속도로 위에 잠시라도 머물렀다면 모두 면제됩니다.
구체적인 적용 예시
면제 시간은 2월 15일(일) 00시부터 2월 18일(수) 24시까지입니다. 하지만 딱 이 시간에 맞춰서 진입하거나 진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 2월 14일(토)에 진입하여 2월 15일(일)에 진출하는 경우: 면제 기간인 15일에 도로 위에 있었으므로 면제됩니다. 14일 밤늦게 출발하셔도 걱정 없습니다.
- 2월 18일(수)에 진입하여 2월 19일(목)에 진출하는 경우: 역시 면제 기간인 18일에 진입했으므로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18일 자정 전에만 톨게이트를 통과(진입)하면 됩니다.
차종별 이용 방법 (하이패스 vs 일반)
통행료가 무료라고 해서 톨게이트를 그냥 쌩하니 지나가시면 안 됩니다. 평상시 통행 방법과 동일하게 이용하셔야 사고를 예방하고 시스템상 정상 처리가 됩니다.
하이패스 차량 이용법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은 평소처럼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세요. 단말기 전원을 켜두고 카드를 꽂은 상태로 통과하시면 됩니다. 통과 시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오거나, 요금이 0원으로 표시될 것입니다.
일반 차량 이용법
하이패스가 없는 일반 차량은 일반 차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 진입 요금소에서 평소처럼 통행권을 뽑습니다.
2.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요금 수납원에게 제출하면 즉시 면제 처리됩니다.
절대 멈추거나 머뭇거리지 마시고 평소 습관대로 안전하게 통과해 주세요.
안전 운전 수칙과 교통 전망
이번 연휴는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뉴스인 '설 연휴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작년보다 9.3% 더 혼잡해진다'라는 보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료 통행 혜택으로 인해 나들이 차량까지 더해져 도로는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거리 운전, 안전이 최우선
즐거운 명절,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도 강조한 다음의 안전 수칙을 꼭 기억해 주세요.
- 2시간마다 휴식: 장시간 운전은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적극 활용하세요.
- 주기적인 환기: 겨울철 히터 사용으로 차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졸음운전의 원인이 됩니다.
-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뒷좌석 가족들의 안전도 챙겨주세요.
교통비 부담은 덜고, 마음은 더 풍성하게! 정부가 지원하는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을 잘 활용하셔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내사항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최신 데이터를 참고하여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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